이것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이다

엮은이 : 이종수  |  출판사 : 형제들의 집

가 격 : 8,000원

출간일 : 2011-08-20| ISBN(13) : 978-89-93141-42-9

사륙판| 195쪽| 130*190mm

이것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이다!

●천국 생활은 눈물과 더불어 시작될 것이다.

- 어윈 루처_「영원한 상급」의 저자

●나는 성경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대해서 말하는 혹독한 그림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일종의 후회, 자기 비판, 그리고 징계를 동반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 M. R. 디한_「성막」, 「예수의 피」의 저자

●끊임없이 자기를 성찰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빛나는 상급을 얻는 비결이다.  

- 헨리 에드워드 해이호우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마포로  자신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순간이다.

- 존 넬슨 다비_「영광스러운 교회의 소망」의 저자

●그리스도인이 구원받은 이후에 행한 모든 행실과 그에 대한 상급의 문제를 다룰 것이다.   

- 고든 헨리 해이호우_「죄사함, 칭의 그리고 성화의 진리」의 저자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신자의 삶을 다섯 가지 영역에서  평가할 것이다.

- 브루스 안스테이

●베마에서의 심판이 환희의 시간이 되도록 힘쓰라.

- 조 월_「그리스도인의 상급」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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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는 장차 우리가 들어갈 천국 보다는 이 땅의 일에만 관심을 쏟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생의 삶에만 집중하고 그 안에서 모든 위로와 만족을 누리려고 한다. 그래서 어쩌면 이 책은 이 땅의 일만 생각하는 사람과는 무관한 책 일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눈을 들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저 하늘의 소망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얻은 구원의 감격과 기쁨 보다 더 큰 감동과 감격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천국은 결코 그 입성하는 것만으로 끝이 아니다. 우리 앞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베마)가 있고, 또 천국 백성들에게 주어질 영원한 상급이 준비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상급을 바라보는 신앙을 이기적인 신앙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성경적인 생각이 아니다. 오히려 성경은 성도는 이 세상의 성공 아니라, 저 하늘에서 받게 될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남미 아우카 부족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친 짐 엘리엇 선교사는 "(천국의)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하여 (이 세상의) 영원하지 못한 것을 버리는 자는 어리석지 않다."고 말했다. 참된 신앙, 성숙한 신앙은 이 세상의 없어질 것이 아니라, 저 세상의 영원한 것을 볼 수 있는 믿음이다.

이 책은 분명 이 세상에 대해서는 죽고, 영원한 천국을 향해서 사는 신앙을 불꽃처럼 일으켜줄 것이다. 우리가 들어갈 천국을 바라보면서 소망과 인내를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가는 천국 백성들은 십자가를 부여잡고,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 세상에 안주하고픈 마음을 떨치고 이 세상을 경건한 삶으로 살아가라. 이 책은 그러한 당신의 영적 순례의 길에 충실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저 천국에 우리의 초점을 맞출 때이다.

                 엮은이_  이 종 수

엮은이는 형제들의 집 대표이며 서울북부교회에서 설교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경영대학원과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M.Div)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ICS(Ph.D) 과정 중에 있다.

또한 기독교 서평 사이트인 크리스찬북뉴스(www.cbooknews.com)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구원 얻는 기도(형제들의집),사도라 불린 영적 거장들(형제들의집)이 있으며,

역서로는타이타닉과 존 하퍼의 생애(미션하우스)

영웅적인 삶을 산 그리스도인들(크리스찬투게더)

한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 안에 영원히(전도출판사)

존 넬슨 다비의 성경주석 시리즈 (형제들의 집)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