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 넬슨 다비의 성령론

 

                    

 

              성경 진리 이해의 토대를 세워주는 모세오경 강해의 고전 "매킨토시 모세오경 강해"의 저자 C.H. 매킨토시를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로 이끈 불후의 명작, 드디어 출간!

 

                적어도 당신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음 세 부류 가운데 한 부류에 속해 있을 것이다.

                자신이 어느 부류에 속해 있는지를 생각해보라.

                    1) 거듭남, 또는 죄 사함의 구원에만 안주한 채,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진리를 모르고(들어본 일도 없고, 성경이 이 진리를 말씀하고 있는 줄도 모르기에)

                    자신의 힘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부류.

                    2)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고 하는 진리를 교리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아직 성령의 능력과 역사를 통해서 체험적으로 알지 못하기에 여전히 육신적인 신앙인으로 사는 부류.

                    3) 그리스도와의 연합의진리를 교리적으로 알 뿐만 아니라,

                    경험적으로도 알기에 자신의 삶 속에서 이 진리가 주는 유익을 누리고 있는 부류.

 

                이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고 하는 진리가 자신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실감했다면,

                이 책을 통해서 분명한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를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안내하는 길에서 성령은 누구시며 어떤 역사를 하시는지를 성경적으로 고찰해주고 있다.

                지금 영광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누려야 할 신령한 복 가운데 최고의 복이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이러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축복을 실제적으로 누리는 삶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신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이 성령의 역사에 대한 더욱 깊은 묵상 속으로 들어가 성령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역자 서문 : "존 넬슨 다비의 성령론"을 내면서

                Chapter 1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미주

                Chapter 2 성령의 내주

                Chapter 3 성령의 인침
               미주

                Chapter 4 성령의 임재에 대한 고찰

 

                저자 소개 존 넬슨 다비(John Nelson Darby, 1800-1882)

 

                근세의 터툴리안(Tertulianus)으로 일컬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랜드계로 18001118일 리프 캐슬, 킹스 카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영적 해방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란 진리를 경험한 후, 당시 국가와 결혼 관계에 있던 영국의 국교회인 성공회의 신부직을 1827년에 사임했다.

                그 이듬해 성경읽기 모임에서 영적해방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란 진리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그 모임에 참석했던 벨렛(J.G. Bellett), 허친슨(F. Hutchinson), 파넬(Lord Congleton-John Parnell), 그로브스(A.N. Groves),

                크로닌(E. Cronin), 스토크스(W.J. Stokes) 등이 이 진리가 뿜어내는 영광의 광채 속에서 섬광이 비추는듯 이 진리를 경험하게 되었고, 이후에 6명의 신앙동지와 함께 성만찬을 시작함으로써 교회 역사상 형제단 교회를 시작했다.

                이들은 교파나 사회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확신을 토대로 하여 형제와 자매로 영접되었기 때문에 플리머스 형제단 교회(Plymouth Brethren Assembly)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채프만(R.C. Chapman)이 반스테플에서, 크레익과 조지 뮬러가 브리스톨에서 동일한 입장을 취하게 되었고, 유명한 본문 비평가였던 트레겔레스(S.P. Tregelles)1836년에 영접되었다.

                다비의 성경주석(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도 이 무렵 출간되었는데 5권으로 되어있는 이 저서야 말로 성경학자들에 의해 극찬을 받고 있는 불후의 걸작이다.

                그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라틴어에 능통하였으며 유럽 각국어에도 유창해서 그가 번역한 불어 성경은 프랑스 전역에서 애용되고 있으며, 새번역으로 불리는 그의 영어성경은 원어에 충실하기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다.

                그밖에도 독일어, 이태리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그의 논문과 설교는 윌리암 켈리(W. Kelly)가 편집하여 32권으로 집대성했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4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식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

 

 

                “존 넬슨 다비의 성경주석 시리즈는 불후의 명작이다.”
                                                   - 해리 아이언사이드
 

 

                2. 윌리암 켈리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위한 성령의 역사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실제 속으로 당신을 안내해줄 친절한 안내서

 

                복음, 당신이 아는 모든 것이 뒤집어진다!

                당신이 거듭난 사람이라면, 더 이상 반족짜리 복음에 머물지 말고 이 책을 꼭 읽으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능레 속한 모든 신령한 복 가운데 최고의 복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실제적으로 경험하려면 성령의 계시와 성령의 역사가 필요하다.

                이 책을 이러한 갈망을 가진 당신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더 이상 이론에만 머물지 말고 그 실제 속으로 들어가라.
 

                목차

 

                초판 서문
               제1강. 거듭남과 영생
               제2강.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
               제3강. 생수의 강
               제4강. 보혜사 성령
               제5강. 성령을 받으라
               제6강.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과 성령의 은사
               제7강.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는 것과 신자 안에 계신 성령
               제8강. 성령세례란 무엇인가?
               제9강.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
               제10강. 서신서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성령의 비교

                부록. 퀘이커의 성령에 대한 가르침
 

 

                “윌리암 켈리는 우주를 위해 태어났다. 그의 생각은 우주처럼 크다”
                                                   - 찰스 스펄전
 

 

                저자 윌리암 켈리(William Kelly, 1821-1906)


               1820년에 북 아일랜드에서 출생한 켈리는 1840년에 구원을 확신했다.

                그는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건전하고 박식한 성경학자이자 비평가였다.

                1860년에 출간한 요한계시록 강해는 여러 성경학자들에 의해 극찬을 받았다.

                그는 'The Prospect(전망)'란 잡지를 간행하는 한편 1857년부터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50년간 'The Bible Treasury(성경의 보화)'를 발행하면서 당시 영적 거성들의 논문을 게재했다.

                윌리암 켈리는 존 넬슨 다비의 저서 'Etude Sur La Parole'을 영어로 번역하였는데, 그 책이 'Darby's 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으로써, 이 책은 모든 성경 학도가 가까이 두고 연구해야할 불후의 명작이다.

                이외에도 켈리는 수년 동안 다비의 저서를 수집하고, 편집하고, 틈틈이 번역한 결과로 34권의 다비 전집을 내었고,

                이로써 19세기의 영적 유산을 후배들에게 남겨주었다. 그 대부분의 글이 The Bible Treasury(성경의 보화)에 수록되어 있다. 

 

 

                3. W.T.P. 월스톤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룬 사람들의 보증이신 보혜사 성령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조망한 책을 만난다!

 

                당신은 진짜 ‘보혜사 성령’을 받았는가?

 

                보혜사 성령은, 누구에게, 언제, 무슨 목적으로 주어지는 것인가? 보혜사 성령을 받았는데, 어째서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가?  

                당신이 정말 진지한 사람이라면, 이 질문에 진실하게 답해보라. 그저 막연히 들어서 아는 애매모호한 대답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답할 수 있는가?

                심지어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대답할 수 있는가?  

                당신이 거듭난 사람이라면, 거듭남에만 머물지 말라. 거듭남은 출생을 의미할 뿐이다.

                거듭남에만 머문다면 당신은 엄청난 손실을 겪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조망한 책이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성경 탐구를 통해서 마침내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최고봉’에 이르게 될 때, 당신은 엄청난 감동과 희열을 맛보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은혜의 최고 경륜을 이해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차례

                제 1강. 구약시대 성령의 역사..................................7
               제 2강.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40
               제 3강.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64
               제 4강. 생수의 강..........................................................93
               제 5강. 또 다른 보혜사 - 진리의 영...........................120
               제 6강. 성령을 받으라 - 더 풍성한 생명...................154
               제 7강. 오순절 날........................................................186
               제 8강. 성령을 받는 네 가지 사례.............................216
               제 9강. 그리스도 안에.................................................249
               제 10강. 성령 세례......................................................282
               제 11강. 성령의 은사들................................................319
               제 12강. 영적인 직분들................................................352
               제 13강. 하나님의 일곱 영............................................374

 

                저자 W.T.P. 월스톤(Dr. Walter Thomas Prideux Wolston, 1840-1917)


               1909년 은퇴한 이후 호주,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지를 여행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월스톤은 데본에서 출생했다. 그는 중생하기 전에는 극히 세속적이었고 죄악의 향락 속에 젖어 있었다.

                그는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법관이 되려고 변호사 사무실에 취직했다가, 1860년 12월 4일 좀 더 법률을 공부하려고 런던으로 갔다.

                런던에 도착했던 첫 주일, 그는 친구의 권유로 리차드 위버(Richard Weaver)가 서레이 극장에서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죄에 대한 영혼의 각성이 일어났다.

                그 다음 주일 저녁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영적 서광이 비추었고, 마침내 영혼의 평안을 얻었다.

                그리고 그는 즉시로 그가 세상적 향락을 위해 이끌어 오던 음악 서클에서 손을 떼었고, 복음의 빚진 자로서 새로운 삶을 출발했다.

                1864년에 주님은 그에게 스코틀랜드에서 일하도록 소명을 주셨다.

                그는 에딘버러에 가서 노인 병원의 외과 의사로 봉사했는데 그의 인격과 의술은 널리 호평을 받았다.

                한편 그는 건물이나 극장이나 가옥을 빌려 젊은이들에게 성경을 강해함으로써 큰 영향을 끼쳤다.

                아울러 그는 45년간 월간지(The Gospel Messenger)를 발행하였으며, 전도 책자도 다수 출판했다.

                1909년 은퇴한 이후 호주,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지를 여행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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